처음에 룸메이트의 향수를 쓰다가 룸메이트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사게 되었는데요...
이거 한번 쓰기 시작하면 나중엔 뿌리지 않으면 허전하고 그래서 끊질 못해요ㅋㅋㅋ
전 한달넘게 써봤지만 뭐, 특별히 더 이성이 잘 꼬인다든가 이런건 잘모르겠지만,
이 향수를 뿌리고 나서 왠지모르게 좀 더 자신감이 생긴달까...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니 행동 같은 것이 당당해지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에게 좋은 의미로 변했다는 말을 듣기도 했죠.
이게 다 피오라 덕분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 몰라도 피오라의 영향도 있었다고 볼수 있죠ㅋㅋㅋ
향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향이 그렇게 진하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아 매우 좋았습니다ㅋㅋ
물론, 같이 들어있던 초콜릿도 맛있엇구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