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망 시리즈로 보면 무지하게 많고,
로린코 시리즈로 봐도 벌써 네번째 작품.
얼마나 베스트셀러면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서 계속 나오는지...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투명해서 내부가 비춰보이는건 신기한 느낌.
하드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다른 로린코보다 훨씬 단단함.
비교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소프트가 떡마냥 축 늘어지는데, 크리스탈 하드는 굉장히 탱탱함.
이제 막 나온 신제품이다 보니 제품의 퀄리티는 말할 필요도 없고..
근데 개인적으론 처음부터 로린코 크리스탈을 사용하기 보다는, 노멀이나 소프트를 먼저 체험하고 나서 하드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자신이 오나홀 유경험자라면 일단 추천해볼만한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