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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식 입고!★ [매직아이즈] 온나노코 해체신서 포토후기 - 온나노코 해체신서 후기 보고서!!!! (스압주의, 사진용량 주의) - 나**님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273771
2015-05-21 18:08:52

 

엣헴. 안녕하십니까

신사 숙녀 여러분!

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선 보고서를 쓰기에 앞서, 저는 후방주의와 당신의 뒤에 서 있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할줄 모릅니다.

때문에 저는 검열없이 적나라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보고서 시작합니다.

 

자, 처음 상자에서 꺼냈을 때입니다.

박스에서 꺼냈을 뿐, 역시 굉장한건 종류별로 다르게 포장해서, 포장의 질을 높인다는 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객을 배려하는 이중포장이라는 섬세함은 신사들의 필수요소!

 

자 그럼 뜯어볼까요?

 

모든 검은포장을 개방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설명드리자면, 지금껏 받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향의 과일젤!

이름하여, 스타 애플 후르츠 글라이드 젤! (이름 길다....) 새로운 향이라 아까워서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언젠간 쓸 일이 생기겠죠!?

그리고 그 위에 필수품인 CD 4박스가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많이 줄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역시 사은품 굉장하다고 할까...)

하지만 다른 여타 때와는 다르게 초박형을 주시더군요. (역시 취향을 배려하실줄 아시는 사장님!)

그리고 튜브형 페페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른쪽에 히팅스틱! 이제는 방에 히팅스틱만 3개가 있군요. 나중에 지인에게 소개하면서 사은품으로 줘야겠네요. (서비스를 홍보하면서)

그리고 그 위에 바로 널려진 남성용 페로몬 향수.

(저 남성용 페로몬 향수를 보면 주문자가 남자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라기보다 이미 남성용 기구를 구매한 시점에서 남자라는게 밝혀지는구나...)

아래쪽 실리콘 파우더는 두통이나 보내주셨더군요. 아무래도 해체신서는 외부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보니 신경써주신 것 같습니다.

그 바로 왼쪽은 각종 팩형 젤들과 꼬마젤. 그리고 그 안에 살포시 숨어있는 CD 두장과 함께.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수류탄 or 에그 중에 선택했던 에그인데요.

 

네! 보시다시피 크기가 다릅니다!

왼쪽이 이번에 온 사은품

오른쪽이 이전에 받은 사은품

(젠장, 이러면 두개를 다 소장해야되잖아..!!)

 아직 성능은 시험해 보지 않았으나, 역시 큰만큼 성능도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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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이제부터가 대망의 본편입니다.

박스부터 갑니다.

 

매끈한 곡선라인의 뚜껑을 열면 내부의 구조가 보이도록 되어있는 설계입니다.

 

역시 매직아이즈.... 무섭도록 정교한 박스디자인이다...

  박스를 뒷면으로 뒤집어 보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잠들어있는 나의 해체신서를 봉인해제한다!!!

 

라고 했지만, 봉인이 한단계 더 있었군요.

안쪽에서 꺼낸것이 오른쪽.

그리고 왼쪽이 박스를 분해해서 놓은것입니다.

왼쪽의 박스가 열리는 부분과 오른쪽의 포스터와 위치가 일치해서 뚜껑열면 보이는 식의 구조가 가능했던거군요.

그리고 저는 부푼 마음을 이끌고 다음 단계로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2차봉인 해제!!

 

어라? 뭔가 내부에 있는 물건들이 많은데.... 라고 생각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네, 영상에 등장했던 물건입니다.

이 것이 뭐하는 물건인고?하고 궁금해서 글자를 읽어보니 아르기닌과 콜라겐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는군요.

위쪽을 보니 무슨무슨 로션이라고 써있고, 그 위에는 오테이레 라쿠친(손질하기 겁내편함) 이라는 말이 써져있더군요. 쉽게말해 씻어내기 편하다 라는 말이겠죠.

 

그리고 가장 특이했던 구성품이자, 다른 여타 구성품에는 대부분 들어있지 않은 물건이 있었습니다.

 

네,그렇습니다. 바로 이것.

실리콘 파우더입니다.

평소에 실리콘 파우더 바를때 약통 비슷한것에서 꺼내서 쓰시느라 바르기 귀찮고 힘도드실거라 알고 있습니다.

네, 저도 경험자이기 때문에 알고있습죠.

하지만 저 통은 필요한 적정량 만큼 해당부위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고작 저 주둥이 하나에..!!!)

다 쓰면 리필도 가능하게 뚜껑은 열리는 형태를 하고있구요. 아마 어느 여타 제품을 주문해도 이런 서비스는 없을거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매직아이즈, 하이브리드 메달이라고 나와있군요.

두께는 약 이정도 되는군요

 

올라와있는 상품설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네 그렇습니다. 바로 진공을 만들기 위한 것입죠.

저 것을 어딜 삽입하냐! 라는 것은 모두들 알고계시겠지만, 이 부위입니다.

 

 

생각보다 구멍이 상당히 작습니다. 하지만, 벌려주면 그만!

 

 

인데, 어라? 힘이 부족한가?

 

 

그래 이거다!

여러분 보이십니까?

저 내부에 하이브리드 메달을 삽입하는 겝니다. 엣헴.

아, 여기서 잠깐. 저 목부분에 보이는 하얀색 투명한 무언가는 무엇인고? 하는 궁금증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뭐지? 하면서 손가락을 찔러넣어서 확인을 해 보았습죠.

 

결론은 실리콘과 비슷한 젤과 같은 무언가였습니다.

손가락을 넣었을때 압력은 상당했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와 비슷한 조임이었죠.

아, 그러고보니 개봉이 늦었습니다!

순서가 좀 섞이긴 했지만 다시 재보고 들어갑니다!

네 앞쪽입니다. 정면입죠

보이십니까? 저 바스트라인과 허리굴곡! 그리고 그 아래로 이어져내려오는 골반!

예술품이 따로없습니다.

 ]

뒷모습 역시 만만치않은데요. 저는 외관상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하기 위해서 포장을 뜯지 않고 미리 확인했습니다.

 

옆 라인도 만만치 않게 굉장하군요!

외관상으로 문제는 없는 것 같아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이것이 포장을 제거한 해체신서의 본모습입니다. (훗, 드디어 최종봉인이 풀렸군.)

포장지가 있을때와는 사뭇 다르게 굉장한 굴곡과 매끄러운 보디를 가졌습니다

 

 

이 화려한 뒷모습!!!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태인가!!

허리와 골반, 뿐만 아니라 견갑골까지 재현한 현실성! 그리고 엉덩이조차 탐스럽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오오오오오오

 

 

그리고 옆모습입니다.

등에서 내려오는 허리라인과, 히프라인!  옆모습이 보이는 견갑골.

가슴쪽에 자그마한 굴곡으로 갈비뼈를 재현하고, 그 아래로 복근을 구성하는 굴곡조차 재현했습니다.

하물며 배쪽의 치골까지!!!

어찌 이걸 예술품이라고 부르지않을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아래쪽에서 보시면  좀 더 자연스러운 인체모형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와는 다른 볼륨있는 가슴라인!

그리고 그 아래로 보이는 갈비뼈를 재현한 라인들

 

 

그 뿐 아닙니다. 매직아이즈 다운 외음부에 숨겨진 내부구조까지!

이건 이미 인간 모형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사이즈가 1/2일 뿐!)

 

혹시나 설마 해서 제가 이 해체신서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가슴부분을 잡고 들어올려 보았습니다.

말랑말랑 합니다. 만지면 기분좋은 느낌이 듭니다.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와는 다른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죠.

이번에는 엉덩이쪽을 잡고 들어올려 보았습니다.

엉덩이 역시 부드러운 재질이라 상당히 만족감이 듭니다.

그리고 엉덩이 쪽을 잡고 들었을 때입니다.

 

 

내부에 뼈 구조물이 있는 제품 답게, 여타 다른 제품처럼 휘어지는 허리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들어도 꼿꼿히 서있는 저 자태. 보기만 하여도 상당한 눈요깃거리가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크기는 코코로가 조금 더 작군요.

무게는 코코로가 실리콘 만으로 된 제품이다 보니 조금 더 무겁습니다.

해체신서는 코코로보다 좀 더 가벼운 편이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볼륨으로써 크기가 더 길다라고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실제로 입구부분을 맞추어 보면, 위와같이 크기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말해드리고 싶지만,

해체신서는 목까지 관통되어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마 스트로크는 가장 길게 할수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옆모습의 굴곡입니다.

 

 오호, 역시나 확연히 구분되는 바스트 사이즈! 그리고 허리굴곡!

코코로는 코코로 답게 로리의 확실히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고,

해체신서 역시 여자아이의 인체를 구성했다고 하면 상당한 상질의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봉(이라고 쓰고, 봉인해제라 읽는다)을 한 해체신서를 다시 한번 케이스에 눕혀보았습니다.

 


누워있는 모습도 굉장히 편안해 보이네요

 

 

해체신서... 무서운 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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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용후기입니다

 

<유의점>

-우선 동봉되어있는 콜라겐 젤을 버리고, 페페젤을 사용해 주세요. 제 사이즈가 큰지는 모르겠는데 압력은 코코로 이상입니다.

-목에 하이브리드 메달을 넣는다고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삽입 전에 메달을 넣으면 내부 공기압때문에 삽입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삽입하고 나서 메달을 넣기가 그렇다면, 메달을 넣은 상태에서 손가락을 넣고 메달을 살짝만 들어주세요.

-자신의 물건이 너무 두껍다 하시는 신사분들! 페페젤은 무조건 사용해야합니다.

-사용후 유의점 : 여러분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타 실리콘 제품과는 다르게 해체신서는 내부에 구조물이 삽입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외부에 감싸져 있는 실리콘이 적습니다

그 말은 즉, 외부에 있는 적은 실리콘이 손상되고 갈라지거나 하면 바로 내부 구조물이 드러난다는 뜻이 됩니다.

즉, 관리가 중요합니다.

(물론 내부 뼈구조물만 빼서 오나호로 사용해도 나쁘진 않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세척하면서 하이브리드 메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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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 감상>

-조임은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보다 한수 위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하얀 투명한 것들이 바로 투명 젤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한 탄성과 압력을 제공합니다.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물고 안놓아준다는 상상을 해 보십시오!! 신사여러분들은 심미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자신의 물건이 너무너무 커서 두꺼워서 어쩔수가 없다! 하시는 분은 해체신서보다 코코로를 이용해 주세요!!

-내부 뼈 구조가 조금 부불어오르기는 하지만, 본인의 물건이 너무 크다면 어려움을 느끼거나 압박될 수 있습니다!

 

 

<총평>

조임 ★★★★★

세척 ★★★★★

부드러움 ★★★★★ (특히나 가슴과 엉덩이부분)

아쉬움 ★ (1/1사이즈가 좋을것같아영)

(허리부분의 물컹한 느낌이 없음!)

가벼움 ★★★★ (2KG, 중형치고는 상당히 가벼움)

실사이즈 같은 만족감 ★★★★(부드러운 엉덩이쪽 실리콘이 느낌을 대리만족시켜줌)

기타 만족감 ★★★★ (하다가 가슴쪽 만지다 보면 그것도 나름대로 야한 느낌을 줍니다)

체위별 느낌 ★★★★(너무 크면 잘 안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상, 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신사분들의 스페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출동한 선발대, 나그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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