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213776
- 2016-12-27 12:11:34
저는 수령을 기다리는 며칠 동안 오나홀에 대한 기대, 환상과 자x가 한껏 부풀어오른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너무 들떠서 바로 뜯어봤기 때문에 상자샷은 없습니다.
상자 + 뽁뽁이 + 검은 비닐의 3중 봉인이 인상적입니다.
그럼 이제 봉인을 풀어보겠습니다.
내용물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상자, 뽁뽁이, 검은 비닐, 석류향 젤, 히트텍 오나홀, 그리고 샘플 젤 두개. 콘돔 두개와 만냥몰 명함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건 무시하고 바로 오나홀부터 보러 갑시다.
그립감이 ㅆㅅㅌㅊ입니다. 크기는 한 18센치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입구는 보x의 모양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적당한 만큼 재현하고있습니다.
내부를 보겠습니다.
돌기 보이십니까?
3중 조임과 빽빽한 돌기의 조합을 보게 되자, 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흥분 상태에 빠져 바로 오나홀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앞뒤 재지 않고 바로 박아보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히트텍 오나홀의 장점인 따뜻함을 써보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웠습니다.
열기가 차오른 모습이 보이십니까? 이거 존나 뜨겁습니다.
저처럼 30초 데워놓고 왠지 차가운거같다면서 30초 더 데우지 마십시오. 뜨거워서 손 데입니다.
결국 차가운 물에 한번 담궜다가 왔습니다.
내부가 적당히 따뜻합니다. 바로 사용했습니다.
사용해보고 나니 기분이 좀 아리까리하더군요.
너무 부풀어 오른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그렇다고 손딸보다 좋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크기가 꽤 작아서, 제가 생각했던 것 처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나홀 끝까지 내 자지가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좁아서 3번째 조임에서 더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억지로 집어넣으려다 오나홀에서 뜨거운 물(아마 히트텍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재에서 나온 것이라 추정)이 나와서 그냥 적당히 왔다갔다 했습니다.
귀두에 전해지는 자극은 정말 신세계더군요. 이때까지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많이 사용하여 어서 허벌로 만들어야 끝까지 넣어보는 걸 경험할 수 있겠더군요.
(오나홀을 이루는 동글동글한 것들이 부서져 있다.)
그럼 요약 들어갑니다.
1. 크기가 작고 디자인이 컴팩트해서 숨기기가 용이함. 휴대도 용이해서 한 30분간 따뜻함이 이어지는 손난로로도 사용가능할 듯.
2.크기가 작고 너무 좁음. 이 제품은 스파이키 핏이라는 좁은 질을 재현해놓은 제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좁아서 끝까지 넣을 수가 없음. 빨간 색 히트텍을 추천함.
3. 그것만 아니라면 다 좋은 제품임. 만냥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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