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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즈] 라비 앙 로즈 (ラビアンローゼズ~La vie en ROSES~ 라비 앙 로지 포토후기 - 이 글은 만냥몰에서 단 한푼도 받지않고 작성했음을 X창깝니다 - 김**님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378757
2016-10-13 09:23:11

이 글은 만냥몰에서 단 한푼도 받지않고 작성했음을 X창깝니다

 

혹시 저 처럼 돈받고 리뷰해주나~ 의심하시는 분 계실까봐;;

 

 

안녕하세요 24살 모쏠 아다 X끼 입니다

 

아, 얼마전에 첫 월급 탄 돈으로 오피 갔다왔으니 따지자면 '아다'는 아니지만

업소는 노카운트로 아다입니다(암묵적인 룰입니다)

 

저와 같은 모쏠 아다이시거나

혹은

언제나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고, 숨만 쉬고 있어도 여자가 보지를 벌리는 될 놈(개씨발새끼)으로 태어나셨다고 하더라도 느끼실껍니다

백만원 이상 만져본 적이 없는 손에 200만원 가까운 돈이 갑자기 놓여지면 유흥 한번 즐겨보고  싶어지는 그 기분을..

 

뭐튼 적립금 준다길래 회원가입하고 카톡친추해서 쭈뼛쭈볏 메세지 날려서 적립금 2,000원 더 받고

구매했고, (배송)도착했다는건 말씀드릴 필요 없을것 같으니 생략하고

 

 

 

 

택배에는 사무용품이라 찍혀서 옵니다

'음식'이라고 해놓으면 제가 퇴근하기전 대신 배송을 받아주는 누나년이 처먹으려고 뜯을수도 있는데

 

전략적인 선택이군요?

 

 

 

 

 

 

 

 

구성품입니다

주문한 제품 + 가격대비 사은품(콘돔한박스, 과일젤3 + 팩젤2, 정체불명의 약통) 가위는 구성품이 아닙니다

 

저 약통같은곳엔 마약이 파우더가 담겨있습니다

 

 

저에게 쓸모없는 콘돔도 넣어주셨군요

ㄸ칠때 잘 쓰겠습니다

 

 

 

 

박스 옆,뒷면입니다

 

 

 

 

                                                                                                  반대쪽 옆, 뒷면입니다

 

 

 

매직아이즈에서 만든 젤이 한 팩 더 들어가 있습니다

 

사용할때 한번 써봤는데 15ml 상당히 많더군요 오피녀도 이렇게 많이 바르진 않았는데 읍읍 .. !

 

 

 

 

본격적인 라비앙 뒷면입니다

 

제가 S성향인거 어떻게알고, 엉덩이에 채찍 몇대 갈겨주셨군요

 

라비앙 앞면입니다

 

몇몇 후기들에 보면 홀입구에 갈색으로 걸레쪼가리가 달려있던데

 

조도에 의해 왜곡된 사진이였군요

 

구성품 사진에서 보셨던 가위 기억나시나요? 혹시 갈색 걸레쪼가리가 달려서 온다면 그 가위로 잘라버릴 생각의 준비물 이였습니다

 

지금보시는 사진은 실물의 색과 상당히 일치합니다

 

 

제가 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지금껏 써본 실리콘 재질의 모든 홀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사용하다보면, 사용자의 모양이나 습관에 따라 내부든 외부든 모양이 조금 변형된다 (조금이지만 존슨이가 느끼는 차이는 큽니다)

2.사용하고 말려놓으면 전체적으로 약간씩 쪼그라든다(빨래하면 쭐어드는 스웨터처럼)

 

때문에 얼마간 사용하다보면 자신의 똘똘이에 점점 맞아들어갑니다

 

문가들은 이 현상을 '길들여진다'라고 표현하죠

 

이 라비 앙 로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밑에 후기들 대강 흝어보시면 하나같이 "(애널부분)쪼임이 장난없다"라고 합니다

 

때문에 기대기대하고 첫 사용을 해봤는데

 

 

 

 

 

 

 

 

 

 

 

 

 

 

 

 

응?

"별로 대단한것 같지 않은데;;?"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매직아이즈(제작사)에서 의도한 것인지,

 

 

남들 섹스하고 다닐때 열심히 자위만해온

제 전문가의 견해로는 분명히 쪼그라들었고 첫사용보다 두번째 사용에

더욱 강한 쪼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첫월급타서 오피 다녀온 후에

구매하게 된 오나홀입니다

심지어 만족스러웠구요

 

 

 

24년동안 살면서 모쏠인탓에 섹스에 대해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물론 여친과의 섹스랑은 다르겠지만

 

거서 제일 이쁘고 서비스좋은 언니로, 3시간 끊고 다녀왔었습니다

 

때문에 대화만 한 시간 넘게 했었고, 역시 프로답게 여친컨셉 제대로 잡아주시더군요

 

3시간 동안은 진짜 제 여친인줄알고 속아넘어갔습니다

 

보통 길게해도 2시간인데, 3시간 끊은 탓인지 VIP(라 쓰고 호구라고 읽는다) 대우를 해주더군요, 입, 노콘으로도 해봤습니다만

 

여성의 구멍이, 제가 지금껏 써왔던 홀이나, 라비앙보다 느낌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분위기'라는 요소가 존재하지만 그 분위기가 결코 편한것은 아닙니다, 되려 그 분위기에 긴장하여 서지도 않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이래서 여자친구 있어도 자위는 끊을수가 없다는거군요

 

유부남들이 몰래 자위하다 아내에게 걸려서 된통 욕먹는 이유도 알것 같네요

 

 

이 후 월급은 아직 100만원 이상 남아있었고, 오피 (1타임)열번은 더 갈 수 있었지만

 

라비앙을 구매하게 되었고, 심지어 만족스러웠고

 

남은 돈은 저금하게되었습니다 행복하게살았답니다~

 

(오피 10번 갈 돈, 라비앙 하나 사고 적금 때렸다는)이 점 기억하시길 바라며 마무리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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