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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레이디 시크리티아 포토후기 - 판타지 레이디 시크리티아에 대한 세세한 포토 후기~☆ - 히***님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52318
2016-02-24 16:39:15

{주의}

본 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 진하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맞느니 틀리느니 해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Q:그럼 어떻게해야하죠? A: 어떻하긴 상담해야지!!)

저는 그냥 '이 제품은 이런것 같습니다.' 하는거지 '이 제품은 무조건 이럽니다!' 이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냥 이 제품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느낌)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사용후기를 써보는 '히라라라'입니다~

저로써는 이 글 자체를 쓰는 것도 처음이거니와 사본 경험 수도 무지 적기때문에(3번 사봤습니다.) 제대로된 사용후기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ㄷㄷ

거기다가 저는 인터넷으로 자위용품을 구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두번은 직접 성인용품점에서 샀습니다.) 이 쪽 분야에서는 처녀(?)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여하튼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된 저로서 얘기를 하자면 가게에서 가격폭탄 두번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 성인용품사이트(일단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만...)(라고해도 처음...)가 훨씬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사이트 들와서 안거지만 내가 여지껏 산 제품은 2만원 언저리인데 나는 4만원 주고 샀음...ㅠㅜ)

(모르고 산 내가 빙신인거지...;;)

 

일단 제가 이 제품을 사게된 것은 '투홀'이라는 것 때문인데요.

여지까지 2만원 권에 있는 제품만 써보았으니  이번에는 기왕 인터넷으로 사는거 좀 비싼거 사보자 하고 산겁니다.(근데 98000원 흠좀무)

솔직히 저로써는 저어어급한 것만 쓰다가 고오급 제품(일단 비싸면 다 고급지게 보니다만...)을 써보고 싶어서 '판타지 레이디 시크리티아'(이하 '시크')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문단 맨 위에 말했다 싶이 투홀이라는 신개념(저로써는 말이죠;;;)에 혹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그렇잖아요? 제품 하나를 샀는데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면 좋은거죠.

아무튼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투홀 제품들을 뒤져보면서 골라본 결과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사실 오피스걸이었으나 가격에 놀라 네코미미로 자기위로하며 환승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것이 바로 이 시크 입니다.

 

 

 

그러면 빠르게 사용 후기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박스를 뜯어서 꺼내 보았습니다. 사무용품으로 완벽하게(?) 위장한 불투명 비닐에 뽁뽁이 까지 둘러서 왔습니다. 만조크만조크!!

 

 

이제 구성품 입니다. 맨처음에 비닐을 뜯으면 위 사진과 같이 나오는 데요.

제가 산 제품은 시크 박스 하나고 나머지는 7만원 상당의 사은품입니다.

98000원인 시크로써는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아쉽게 받지 못했습니다.

사은품으로는 콘돔과 젤팩, 알로에 젤 2통을 받았습니다. 이걸 받으면서 엄청난 분노를 느꼈습니다만...

(직접가서 샀을 때, 60ml짜리 명기의 애액 한통 주면서 인심 쓴다는 듯이 사은품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란 병신 그걸 좋다고 믿고 감사하다고 했지...)

 

 

 

다음은 박스의 외관입니다. 우선 정면은 위위에 사진 처럼 시크가 크게 그려져 있고요. 뒷면은 위의 사진 처럼 시크의 전신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각 부위별 기능에 대한 설명이 쓰여있고요.

 

 

왼쪽 측면에는 사용시의 유의사항과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메인 디쉬를 개봉해보도록 하까요~?ㅎㅎㅎ

 

빰~ 이제 메인 디쉬의 오픈입니다. 박스 안에 콘돔과 젤팩이 또 들어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시크는 비닐에 포장된 상태고요.

상자의 구성품은 시크(본체)+콘돔+젤팩입니다. 나머지는 아까 그 사은품이고요.

 

 

 

우선 옆모습입니다. 초점이 않맞아서 조금 흐릿기는 합니다만...뭐 상관 없겠죠.ㅎㅎ

일단 맨처음에 봉지를 뜯어서 들어본 저의 소감은 '굉장히 작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길이가 15cm인데 전에 쓰던게 17cm라서 그런지 확실히 짧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다른 투홀에 대한 리뷰들을 보았을 때, 한손에 들고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은 무게입니다.

또한 한손에 움켜쥐기 쉬운 모양이라 미끄러진다던지 너무커서 잡기 불편하다던지 등,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감촉은 살짝 탄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정면입니다. 위쪽이 음부 아래쪽이 애널인데요. 제품 설명과 달리 애널이 훨씬 커보이는군요.(하지만 두가지 맛이니 몬다이 나이!!)

 

 

그리고 뒷면은 당연하게도 막혀있습니다. 진공으로 하는게 더 마음에 들더군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후에 더 서술하겠습니다.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딱 한손에 감기는 것이 여타 투홀들의 사진과 비교해 보았을때,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래 애널 구멍부터 설명하자면 입구가 약간 더 크고 직선형 구조입니다. 그리고 구슬모양의 돌기들이 나란히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용느낌은 후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부 모양의 구멍입니다. 열자마자 보이는 G-Spot으로 추정되는(근데 원래 제품 사진에는 위쪽에 있던데...내꺼가 잘못 온거인가요...ㅡㅅㅡ;;)것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군요.

이것에 대한 사용 느낌도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여기까지가 제품을 구매하고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고요. 이제부터 사용 후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해보도록 할까합니다.

 

 

 

...

네, 사용에 대한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애널에 대한 저만의 평가입니다.

<시크 애널 구멍>

조임 : ★★★★★

느낌 : ★★★

진공 : ★★★★★

깊이 : ★★

세척 : ★★★★★

내구성 : ?????

총평 : ★★★

 

후우...일단 별점을 5점 만점으로 했을때의 저의 평가입니다.

우선 조임은 상당합니다. 두개의 구멍이 있기에 내구성을 위해서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꺼라는 저의 예상과 달리 상당히 하드합니다. 제대로 윤활하지 않고 하면 꽤나 움직이는데 버겁습니다.

그다음으로 느낌은 상당히 어정쩡 합니다. 물론 제가 위쪽에 읍부구멍을 먼저쓰고 해서 그런 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구슬모양의 제법 강도있는 돌기들이 자극을 주기는 하지만 일자형인 특성상 그리 큰 자극이 되지는 못하는군요.(내가 이래서 애널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 때문에 제대로 된 느낌을 원하신다면 조임에 중점을 두거나 돌리면서 움직이는것을 권장합니다.(그래도 메인디쉬가 아닌이상 에피타이져 신세일 것 같습니다만...)

진공은 정말 엄청 납니다. 입구에다가 넣고 무작정 넣으려고 하시면 정말 잘 안들어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거기다가 억지로 넣으실 경우 되려 밀려 나오기도 하기에 손가락으로 조금 넓히고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진공 굳굳)

깊이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시크 자체도 15cm라 짧은데 애널부분은 음부 부분에 비해 깊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의 경우 반 좀 넘어서 들어가면 막히는 느낌을 받는데... 이건 뭐 개인차이니 구매 하실 때 자신의 분신의 키와 비교해서 구매를 고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척은 당연하게도 일자인 이상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은... 글쎄요. 일단 입구쪽의 단단한 조임을 보면 꽤나 오래갈 것 같은데 움직일때, 아래쪽에서 분신이 느껴지기에 아래쪽으로 파열이 우려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확답을 못드리겠네요.(근데 메인디쉬는 이게 아니잖아? 그러면된거지 뭐.)

때문에 내구성의 의문으로 저는 총점을 3점으로 주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음부 구멍에 대한 저만의 평가입니다.

<시크 음부 구멍>

조임 : ★★★★★

느낌 : ★★★★★

진공 :★★★★★

깊이 : ★★★

세척 : ★★★★

내구성 : ?????

총평 : ★★★★하고 ★반

 

음부 구멍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애널에 비해 역시 높습니다.(그만큼 제조사도 이쪽을 많이 신경쓰기도 한 것 같습니다만...;;)

우선 조임은 애널과 마찬가지고 상당합니다. 들어갈때건 나올 때건 꽉끼워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느낌은 꽤나 리얼리티에 근접한 내부구조로 인하여 강한 자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콘돔을 끼고해도 상당한 자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끝부분 까지 들어갔다가 한번에 나오거나 한번에 들어갈 때의 리얼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진공 또한 애널과 마찬가지로 꽤나 강하기에 초반에만 조금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깊이가 별 5점을 받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자체 길이가 짧기 때문이죠. 이거에 대한거는 종합 평가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세척은 살짝 꼼꼼하게 해주어야합니다. 아무래도 리얼리티가 올라가다보니 내부가 구부정구부정해서 틈이 많습니다. 신경써서 세척하도록 합시다.

내구성은...역시나 제가 오랫동안 써본 것이 아니기에 뭐라고 단정해서 말하기 뭐하네요. 하지만 손의 느낌이나 조임을 고려해보았을때, 애널구멍보다는 더 내구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종합적인 저의 평가는 별 4.5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드디어 마지막이네...) 종합적인 평가입니다.

<판타지 레이디 시크리티아>

조임 : ★★★★★

느낌 : ★★★★하고 ★반

진공 : ★★★★★

깊이 : ★★★★

세척 : ★★★★

내구성 : ?????

총평 : ★★★★

 

별 4개 5개 하다가 갑자기 4개하니까 이상하다고 느끼신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이제부터 제가 서술할 장점과 단점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크의 장단점]

 

우선 장점입니다.

첫번째로 들 수 있는 장점은 진공과 조임과 느낌이 있겠네요. 강한 조임을 바탕으로 완벽한 진공에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내부 구조는 쓰는 이로 하여금 만족감을 줍니다. 저도 전에 쓰던거랑 비교(2만원 짜리랑 비교하는건좀...)하자면 훨씬 좋습니다. 자위용품의 가장 큰 목적은 달성해 주니 착한 상품인거죠.

두 번째로 두가지의 구멍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앞서 제가 애널 구멍에 대하여 좋게 서술하지는 않았지만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두 구멍을 번갈아 쓰면서 조임의 내구도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무게입니다. 다른 투홀의 제품들과 달리 무게가 가볍습니다. 때문에 한손에 들고 자위하는것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크기와 무게를 가졌습니다. 물론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단점에서 마저 서술하겠습니다.

 

다음 단점입니다.

첫번째로, 위에 장점에서 언급한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입니다. 가벼운 무게는 리얼리티의 느낌을 떨어뜨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른 투홀 들과 달리 길이를 짧게하고 얇게했기에 분신이 길거나 굵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저만해도 길이에 불만이 많습니다.) 특히나 애널 부분은 아랫쪽에서 분신이 느껴질 정도이기에 내구성에 의문점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비쳐보인 정도는 아닙니다.

두번째로 구멍이 두개 이다 보니 두 구멍을 동시에 사용하시게 될 경우 젤이나 오일이 여기저기 튀기는(?) 끔찍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미리 사전에 휴지를 깐다던지 정리할 준비를 하고 하시거나 한 구멍 씩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맨처음 사용할 때, 내부에서 색이 빠집니다. 이게 몸에 좋을지 나쁠지는(당연히 나쁘겠지 색소인데!!) 잘 모르겠지만 일단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초반에 구매하고 세척을 한 번 이상해주고 콘돔을 써서 제품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정 그냥하고 싶으신 분이더라도 초반의 몇번은 색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단점 때문에 별 반개를 더 까서 4점이 된겁니다.

 

 

 

이상 여기까지가 제가 시크...'판타지 레이디 시크리티아'에 대한 간단한(?) 개인적인 견해고요.

극히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사은품이....음?)

'필수!!'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권장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히라라라였구요~ 다음에 다른 제품 사면 새로운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꺼 G-Spot은 잘못 나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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