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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버진 다이애나 (DIANA_328) 포토후기 - 리얼버진 다이애나 후기 - 아*님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106523
2017-03-26 11:14:06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제목에도 적혀있다시피 리얼버진 다이애나

 

꽤나 값싼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다들 성인용품이라는 특성상 택배를 받는 과정 중에 가족이나 지인 등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많이 걱정을 할텐데 (본인도 택배오는 날 집에 틀어박혀서 바로 택배를 받기 위해 반나절을 대기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사무용품이라고 제대로 적혀왔다.

 

상자를 열어보니 2차적으로 회색 비닐백에 잘 숨겨져있었다.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안심해도 될 수준

 

완벽한 보안을 위해 인형같은 것 안에 넣어서 택배를 보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ㅎㅎ

 

 

구성품은 리얼버진 다이애나, 빅파일 10000포인트 쿠폰, 젤과 콘돔 샘플들(내숭떨지말자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과일젤

 

 

 

드디어 개봉

 

외관은 상당히 심플해보였다.

 

사실 오나홀이란 존재를 알고서부터 그 촉감이 굉장히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다.

 

약간 물컹물컹하다고 해야할지 쫀득쫀득하다고 해야할지..

 

내가 상상하던 느낌과 매우 다른 촉감에 처음엔 상당히 좀 충격적이었다..​

 

그래도 만지다 보니 뭔가 중독되는 느낌

 

재질은 소프트 실리콘.

 


클리토리스와 내부를 꽤 그럴듯하게 구현해놨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휴대폰이 초점을 제대로 못잡아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다..

 


내부사진은 찍다가 찢어질까봐 만냥몰에 올라온 사진으로 대체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름과 돌기들로 구불구불하게 되있는 구조

 

 

눈으로 구조를 봤으니 이제 직접 느껴봐야할 차례

 

일단 손가락을 먼저 넣어봤다.

 

안 찢어지게 조심스레 넣기 시작하는데 생각외로 심한 저항? 에 요거봐라 싶어 힘주어 쑥 삽입.

 

의외로 강한 조임과 안의 주름들과 돌기들이 느껴지는 게 실제 사용할 때가 꽤나 기대되었다.

 

(사실 넣고있을때 느낌이 은근히 좋아서 몇분동안 꼼지락거리면서 만끽했다 ㅎㅎ)

 

 

만지다보니 손에 기름기가 어느정도 묻어나왔는데 듣던만큼 심한 건 아니고 살짝 미끌한 정도?

 

냄새도 코를 가까이 대고 맡지 않는 이상은 못느낄 정도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차례

 

인터넷에 찾아보니 오나홀이 따뜻하면 더 기분좋다기에

 

지퍼백에 넣어 뜨겁지 않은 온수에서 10분간 데웠다.  데우는 시간은 각자 알아서 상황에 맞게 맞추면 될 듯하다.

 

꺼내서 만져보니 거의 체온과 같은 수준.

 

 

적당히 데운 오나홀과 샘플로 온 젤과 콘돔을 세팅.

 

젤은 양을 어느정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샘플용 젤을 썼다. 아마 이게 1회분 양이겠지..?

 

준비는 끝났다. 이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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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사진은 본인에게도 보는 사람들에게도 썩 유쾌하지 않을 것이기에 생략하고 글로만 쓰겠다.

 

일단 입구에 젤을 짜낸 후 안까지 잘 들어가게 노력했으나....잘 안들어가더라..

 

그런 다음 콘돔을 끼고 과감히 삽입!...하려 했으나 중간에 걸려서 제대로 안들어가서 당황했다.

 

내 소중이가 이렇게 크고 굵었나 싶기도 해서 뿌듯하기도 ㅎㅎ

 

어찌됐든 구멍에 잘 맞춰서 어떻게든 끼워넣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진공상태 만들기!!

 

반쯤만 삽입한 상태에서 끝부터 잘 쥐어짜줬다. 공기가 나오는지 뿌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들렸는데 처음이라 잘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 다음 해피타임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이게 느낌이 

 

솔직히 애매했다....

 

꽉 조여주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주름과 돌기들 느낌이 잘 안느껴졌는데 콘돔 탓일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생으로 해보던지 해야할듯 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여주는 느낌이 꽤나 기분 좋았다. 

 

손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느낌.

 

왕복운동을 할때 찌걱찌걱 소리가 조금씩 나는데 이게 또 청각적으로 흥분을 주는 게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인 취향..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더라..)

 

자극이 꽤 심하다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사정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 거 보니 생소한 자극이라 그랬던 거 같다.

 

확실히 손으로 하는 것 보다 만족감이 높았다.

 

 

뒷처리는 조금 힘들었는데 못뒤집다니보니 손가락을 집어넣어 꼼꼼히 씻어야만 했다. 

 

씻는 건 그래도 괜찮은데 말리는게 진짜 문제였다..

 

수건은 잘 안들어가서 손가락에 휴지를 감아서 닦아냈는데 중간에 찢어져서 빼내느라 고생을 좀 했다...

 

물기닦아 내는 도구도 있는거 같던데 사는 걸 추천한다.

 

 

 

※ 종합적인 결론

 

와 완전 신세계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사용감

 

꼭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좋을 제품. 그리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꽤나 준수한 퀄리티. 초심자에게 추천

 

별 ★★​★​★​☆

 

 

 

오나홀을 사고 싶은데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사자! 후회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내숭떨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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