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100710
- 2018-09-19 17:46:55
이번 리뷰할 오나홀은 자궁을 본땄다는 우테루스랍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 부속인 이 둘. 오나홀 본체와 젤이겠지요. 전 석류젤을 받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기분만 좋으면 장땡입니다만...
아무도 재미있어 하지 않는 박스 옆면을 찍어보았습니다.
자아 개붕을 해볼까요?
개봉한 즉시 다른 오나홀과는 다른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절반 부분이 반투명 빨간 실리콘으로 처리되어있군요.
보지를 열어봅시다.
호오...요도구멍이 재현되어있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저곳으로 자지를 들어밀수는 없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살구색 부분과 질 내부의 실리콘이 약간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내구성이 약할 것 같군요.
반면 저 두 실리콘의 부분은 생각보다 단단히 연결되어 있더군요.
탁탁탁을 하다 투웈....하고 분리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마도요..
자 그럼 젤을 잘 칠하고 오나홀 워머로 데운 뒤...
하앜! 하앜! 쎅쓰으으으읔!
첫 삽입; 흐음....뗔쓰으으읔!!! 퍽퍽퍽허거허퍽퍼거헉퍼겋ㄱ
하느라 딱히 별 느낌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사용하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튼지간.
초반의 몇번간은 감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우테루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궁구 구조를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돌기들로 확실히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정할때에는 보이진 않지만 자궁구에 푸슛푸슛! 한다는 그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 얼마정도 익숙해진 지금은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자 그럼 세척 관련해서 해보죠.
세척..,이거 참 어렵습니다.
자궁구 구조물, 그게 참으로 말끔하게 닦기가 어렵더군요.
마치 도넛같은 구조라서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지 않으면 러브젤이나 정액이 남아있을 수 있더군요.
구석까지 잘 세척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실리콘의 재질도 적당히 단단하고 기름기도 거의 나오지 않았어요.
아직 오나홀 경험이 부족한 관계로...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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