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후기를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어쩌다보니 제 여자친구한테 사주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요즘 일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여자친구가 하고 싶다고 해도 잘 못 해주고 있어서

그게 마음에 걸렸는데 일반 딜도는 뭔가 섹스를 하는 느낌은 아닐 것 같아서

괜찮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셀렉한게 이 제품이었습니다.

부담스러워 할 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의외로 좋아해서 뭔가 뿌듯하더군요.

제가 사용해보진 않아서 정확히 어떻다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한마디로 좋아 였습니다. 제가 좋니? 이랬더니 좋아 라더군요 ㅎㅎ

그리고 바라보는 저한테 넌 내가 이렇게 박히는거 보면 좋아? 이러길래...

뜸들이니까 좋다고 말해! 이러길래 ㅎㅎㅎ 으...응 좋아... 라고 말해줬습니다. ㅋㅋㅋ

너무 예쁜 제 여자친구한테 잘 어울리는 예쁘고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여자친구처럼

착한 가격에 의외로 강한 피스톤에 놀랐습니다.

다음엔 뭘 사줄지 은근 기대되는 쇼핑이었습니다. 제 피곤함과 여자친구의 성욕을 동시에 해결해준 이 제품에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ㅎㅎ